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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문관 : 무문 선사 발문(跋文)
 금강선원  | 2007·08·05 22:02 | HIT : 3,762 | VOTE : 577

무문 선사 발문(跋文)

 

부처님과 역대 조사님들께서 들어 보이신 기연(機緣)은 걱정되어 편안히 해주시기 위한 결의(決意)이시다. 처음부터 더이상 할 말이 없는 것이나 머리에 덮인 것들을 들어 벗겨서 맑은 눈을 드러내어 주신 것은 모든 사람이 바로 순응(順應)하여 다른 이를 쫒아 구하지 않도록 하신 것이다. 통방(通方)의 상사(上士)라면 잠깐 들어 보임을 듣고 곧 문득 그 뜻하는 바를 알아 마침내 무문(無門)의 집에 들어서 또한 계급이 없는데 오른다. 활개치며 관문을 건너도 관리들이 묻지 않으리라. 보지 않았던가. 현사(玄沙) 선사께서 "문 없음이 해탈의 문이며 뜻 없음이 도인의 뜻이니라." 하셨으며 백운(白雲) 선사께서 "밝고 밝게 아는 도가 다만 이 놈이라." 하였거늘 어째서 꿰뚫어 지나지 못하는가? 이런 말들도 또한 이 붉은 흙투성이 된 소의 조는 꼴이라. 만약 무문관을 꿰뚫어 얻었다고 하면 일찍이 무문을 어리석게 베푼 것이며 만약 무문관을 꿰뚫어 얻지 못했다 해도 또한 허물을 지게 되리니 소위 열반심(涅槃心)은 깨닫기 쉽거니와 차별지(差別智)는 밝히기 어렵다 한다. 차별지를 밝혀 얻으면 국가가 스스로 안녕하리라.

소정개원 해제 5일전

단기 3562년  /  불기 2256년  /  서기 1228년
 

양기 8세손 무문 비구 혜개

 

從上 佛祖垂示機緣 據 結安 初無剩語 揭蒜腦蓋 露出眼睛 肯要諸人直下乘當 不從他覓 若是通方上士 裳聞擧著 便知落處 了無門戶可入 亦無階級可升 掉臂度關 不問關吏 豈不見 玄沙 道 無門解脫之門 無意道人之意 又白雲 道 明明之道 只是者箇 爲甚?透不過 恁?說話 也是赤土 牛 若透得無門關 早是鈍置無門 若透不得無門關 亦乃 辜負自己 所謂涅槃心易曉 差別智 難明 明得差別智 家國自安寧 時紹定改元解制前五日 揚岐八世孫 無門比丘慧開謹識 無門關卷 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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