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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대한 가르침 1
 청명  | 2015·09·25 11:04 | HIT : 1,108 | VOTE : 285
      중생의 마음은 본디 부처이기 때문에
         항상 잊지 않고 부처를 생각하면
    금생과 내생에 반드시 부처를 볼 수 있으리.
    若衆生心憶佛念佛現前當來必定見佛 [능엄경]

       .........................................................

마음이란 허공과 같이 광대무변하고 무장무애(無障無碍)하여,
그 무엇에도 걸림이 없고 아무런 자취도 없는 것인데,
그렇다고 다만 허무하게 비어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실상은 무한한 능력을 원만히 갖춘 생명의 광명으로써,
바로 불성(佛性), 곧 부처님인 것입니다.

경전에 이르신 바,
"마음이 바로 부처요, 부처가 곧 마음"입니다.
그리고 인간을 비롯한 일체 만유(萬有)는 모두 한결같이
불성의 광명으로 이루어진 화신(化身) 부처님이며, 우주의
실상은 바로 장엄 찬란한 연화장세계요, 극락세계인 것입니다.

                   [청화스님 어록]  


깨어있는 마음과 가없는 마음만이
탐욕과 성냄, 어리석음의 불을 완전히 꺼
괴로움 한 가운데서도 깊은 마음의 평화를 경험한다.
이는 오랜 시간에 걸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성장한다.

가르침의 도리를 잘 이해한 사람이 자유의 경지에 이른
다음에 할 일이 이것이니, 방편의 가르침에 유능하고,
진리에 의지하여 솔직하고 몸과 마음이 청정할 것, 좋은
말을 하고 유화하고 거만하지 않을 것, 족한 것을 알고
과욕(寡欲)할 것, 잡스런 일에 매이지 않고 간소하게
살아갈 것, 오근이 청정하여 총명 겸허할 것, 더러운
짓을 하여 식자의 비난을 사지 말라. 서로 남을 속이지
말며 어디의 누구에게라도 경멸하는 생각을 지니지 말라.
분하다든지 또는 밉다 하여 남이 고통에 빠질 것을 원하
지 말라.

오직 이런 자비심을 닦을지니,
일체의 생명 모든 사람에게
행복과 평화와 은혜 있으라고.

마치 어머니가 그 외아들을 자기 목숨을 걸어 지키는 것처럼
일체의 생명, 또는 사람에게 끝없는 자비심을 베풀어라.

                         [잡아함경]


네 가지 일이 있나니,
마음이 삿(邪)되려 할 때 그것을 따르지 않고,
마음이 음탕하려 할 때 그것을 따르지 않으며,
생각이 약해지려 할 때 그것을 따르지 않고,
생각이 부귀해지려 할 때 그것을 따르지 않는 것이다.

또 네 가지 일이 있나니,
마음에 항상 죽는 것을 근심함이요,
마음에서 나쁜 짓하고 싶어 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는 것이요. 반드시 마음을 살핌이요,
마음이 사람을 따르게 하되
사람이 마음을 따르게 하지 말라.

마음은 사람을 그릇되게 만들며, 마음은 몸을 죽이며,
마음이 아라한도 되고, 마음이 하늘도 되고,
마음이 사람도 되며,
마음이 축생, 벌레, 개미, 새, 짐승도 되고,
마음이 지옥도 되고, 마음이 아귀도 되나니,
모양이 있는 것은 모두 마음이 만든 것이다.  
내가 지금 부처가 되어 하늘에서나 인간에게서
공경을 받는 것도 모두 마음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불반니원경]


應無所住 以生起心이라(금강경)

금강경의 핵심적 가르침인
‘머무름이 없는 마음을 내라’
함은 연기(緣起)의 생멸법(生滅法)으로 나타나는
몸과 마음의 움직임에 집착하여
스스로 괴로움(苦)의 집을 짓지 말고

근원(絶對面目)에서 바로 보고
근원에서 바로 듣고
근원에서 바로 생각하고 행하라는
무위(무위)의 행의 가르침(中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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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 중요하게 강조하는 것은 마음을 바꾸라는 것입니다.
그런 변화는 명상瞑想에 달려 있으며, 제대로 명상을 하기 위해
서는 부처님의 가르침에 담긴 지혜(般若空)를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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